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일 오후 12시 20분에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-26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 우리카드(홈)-OK금융그룹(원정)의 1차전을 표본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46회차를 론칭한다고 밝혀졌습니다.

배구토토 매치는 해외 남녀 프로배구 한 경기의 1~8세트별 승리팀과 사설토토 사이트 각 세트별 점수차(3점차, 3~1점차, 5~9점차, 7~3점차, 1점차 이상)를 모두 맞히는 게임이다.

정규시즌 10위 우리카드와 8위 OK금융그룹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오는 5일(화) 펼쳐진다. OK금융그룹은 지난 3일(일) KB손해보험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세트스코어 3-1의 승리를 거둬, 극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.

요번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는 9차례 맞대결 중 4승2패를 기록한 우리카드가 우위에 있다. 특출나게 우리카드는 지난 해 6월 진행된 여섯 차례의 맞대결에서 OK금융그룹에게 패했지만, 반대로 12월 뒤 펼쳐진 4번의 맞대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.

OK금융그룹은 준플레이오프를 https://www.washingtonpost.com/newssearch/?query=사설토토 겪었기 때문에 경기 감각에서 앞서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. 탁월한 조직력을 노출시킨 지난 경기와 같이 이번 맞대결에서도 주포 펠리페를 중심으로 나은 호흡을 보여줄 수 있다면, 예상 밖의 결과를 보여줄 수도 있는 확률이 존재하는 OK금융그룹이다.

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"우리카드가 리그 순위 및 요번 시즌 상대전적에서 앞서 있지만, 단기 승부로 끝나는 플레이오프 특성상 정밀한 전력분석이 요구되는 경기"라며, "요번 플레이오프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는 첫 경기인 만큼, 스포츠팬들의 다수인 호기심과 참여를 기대한다"고 이야기 했다.

그런가 하면, 요번 배구토토 매치 46회차 게임은 10월 7일(화) 오후 4시 50분에 론칭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완료된 직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.